자동차
봄맞이 셀프세차 했습니다
library traveler
2012. 3. 26. 06:00
지난 1월말 설 지나서 셀프세차를 한차례 한 후, 거의 2개월 동안 세차를 하지 못했는데요. 일요일 오후에 아내와 봄이와 함께 셀프세차를 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그린손세차장에 가서 셀프세차를 했구요.
2개월만이어서 그런지 차량 표면이 꽤 지저분해보였는데요. 셀프세차를 하고나니, 차량이 깔끔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미뤄왔던 셀프세차를 하러 온 분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셀프세차장은 차와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셀프세차장에 진입하려는 차들이 줄까지 서있는 풍경까지 봤는데요. 주말 오후여서 더 몰렸던 것 같아요.
셀프세차를 마치고는 은평뉴타운 제각말 국수집 '누들하우스 - 영희국수'에 들려 간단히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저는 비빔국수를 시켜 먹었고,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온 아내와 봄이는 만두를 시켜 먹었답니다.
'누들하우스 - 영희국수' 맞은편에 있는 미용실 '소풍'에 잠깐 들렀는데, 일요일까지도 영업을 하지 않더군요. '소풍' 아저씨가 부친상 때문에 미용실을 오픈하지 못하고 있는 듯 싶은데요. '소풍'에 있는 고양이 '소풍이'가 외롭게 미용실 매장을 지키고 있더군요.
잠겨 있는 미용실 앞문을 똑똑 두드리니까, 소풍이가 외로워서 그랬는지 문 앞으로 쪼르르 달려와서 '야옹야옹' 울더군요. '소풍' 아저씨가 일 잘 마무리하시고 다시 '소풍'이 오픈되었으면 싶네요.
2개월만이어서 그런지 차량 표면이 꽤 지저분해보였는데요. 셀프세차를 하고나니, 차량이 깔끔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미뤄왔던 셀프세차를 하러 온 분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셀프세차장은 차와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셀프세차장에 진입하려는 차들이 줄까지 서있는 풍경까지 봤는데요. 주말 오후여서 더 몰렸던 것 같아요.
셀프세차를 마치고는 은평뉴타운 제각말 국수집 '누들하우스 - 영희국수'에 들려 간단히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저는 비빔국수를 시켜 먹었고,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온 아내와 봄이는 만두를 시켜 먹었답니다.
'누들하우스 - 영희국수' 맞은편에 있는 미용실 '소풍'에 잠깐 들렀는데, 일요일까지도 영업을 하지 않더군요. '소풍' 아저씨가 부친상 때문에 미용실을 오픈하지 못하고 있는 듯 싶은데요. '소풍'에 있는 고양이 '소풍이'가 외롭게 미용실 매장을 지키고 있더군요.
잠겨 있는 미용실 앞문을 똑똑 두드리니까, 소풍이가 외로워서 그랬는지 문 앞으로 쪼르르 달려와서 '야옹야옹' 울더군요. '소풍' 아저씨가 일 잘 마무리하시고 다시 '소풍'이 오픈되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