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월요일)은 무릎 치료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입원을 하는 날입니다. 이 포스팅이 발행되는 날이면, 저는 입원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무릎 치료 때문에 회사에 병가를 내고 입원 및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병가가 끝나는 시점이 되면, 봄꽃들도 만개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무릎 때문에 2년 정도 고생을 했는데, 이번 치료를 통해 제 무릎에도 '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입원과 수술을 하게 되어,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만, 수술 잘 받고 무릎이 잘 치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병원 신세 지고 회복하느라 한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못할 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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