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권이 새롭게 출간되면서, 이전에 출간되었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와 <나의 북한문화유산답사기>도 모두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된 건 아시죠?
지난 토요일 전6권으로 출간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개정판 세트 (전6권)를 박스 째로 손에 넣었습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전6권 세트는 박스에 담겨 있는데요. 박스를 열면, 1-3권 세트, 4-5권 세트, 6권이 담겨 있답니다.
나의문화유산답사기세트(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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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에서 나왔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3권도 다시 개정되어 출간되었구요.
나의문화유산답사기(1-3)(세트)(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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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 랜덤하우스코리아를 통해 출간되었던 <나의 북한문화유산답사기 상하>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4-5>로 개정되어 나왔습니다.
나의문화유산답사기4~5권세트(개정판)(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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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은 분들이 많으실테고, 그래서 가장 기대가 되는 건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권이겠죠? 월간중앙을 통해 연재된 분량이 이번에 신간으로 묶여 나왔는데요.
주말 내내 6권을 아껴 읽느라 내내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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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처음 접했을 땐, 이름만 알 뿐 가보지 못한 곳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번에 6권에서 다룬 곳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제가 가본 곳들을 다뤘더군요. 그 사이 개인적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기도 했지만, 그만큼 세월도 많이 흐르긴 했나 봅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3권>과 <나의 북한문화유산답사기 상하>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개정판을 읽고 살펴본 다음, 예전 판본과 많이 달라진 점들이 있으면, 개정판과 예전판을 비교한 포스팅을 따로 남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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