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점심식사로 맥도널드 버거를 먹을 일이 있었는데요. 맥도널드 매장으로 버거를 구입하러 가서 무얼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그릴치킨버거' (Grilled Chicken Burger)를 구입해왔습니다. 


'그릴치킨버거'와 함께 먹을 콜라는 제로 콜라 노 아이스 (zero cola no ice)로 구입해오려 했는데, 점심 때 손님이 몰려 그랬는지 제로 콜라가 없다고 해서 일반 콜라로 구입해왔습니다.


그럼 '그릴치킨버거'를 펴볼까요? 


'그릴치킨버거'를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그릴치킨버거'를 손에 쥐고 맛을 보았는데요. '그릴치킨버거' 정말 맛있더군요. 그동안 맥도널드 버거 중에 제 입맛에 가장 맞았던 버거는 '불고기버거'였는데요. 


'불고기버거'는 달달해서 처음 먹을 때 입에 잘 맞긴 하지만, 많이 먹으면 물릴 수 있는데요. '그리치킨버거'는 물리지 않을 것 같더군요.


'그릴치킨버거', 앞으로 맥도널드에서 자주 먹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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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점심 때 맥도널드에서 가볍게 끼니를 해결할 메뉴를 찾다가, '맥스낵랩' (Mac Snack Wrap)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날은 아침식사를 배불리 먹은 날이라, 점심식사를 간단히 해결하고 싶었던 날인데요.  가격으로보나 사이즈로 보나 맥스낵랩이 제격일 듯 싶더라구요.


맥스낵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또띠아 안에 소고기 패티와 양상추, 피클, 양파, 치즈 등이 들어 가는데, 맥도널드 홈페이지 소개를 보니, 빅맥의 재료가 사용된다는 정보가 있더군요. 


보통 버거는 두 손으로 쥐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맥스낵랩은 사이즈가 작아서 한 손으로 들고 먹기에도 안성맞춤인데요. 

'가볍게'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때 적당한 메뉴입니다. 가격 또한 1,800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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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외근 많은 분들은 밖에서 식사 해결하는 것도 일인데요. 가끔 회사에서 내근할 때라도 점심시간에 일을 해야 할 상황이면, 회사 바로 앞에 있는 맥도널드에서 런치 세트를 사다가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인데요. 저녁 때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출판마케팅 제2주차 강의, 트위터 강의가 있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강의안을 손 볼 부분이 있어서, 맥도널드에서 '불고기 버거 세트'를 구입해왔답니다. 


더블 불고기 버거를 구입할까 하다가, 칼로리 생각해서 불고기 버거를 선택했구요. ^^


콜라는 얼음을 빼고 (no ice) 제로 콜라로 구입했답니다.


저는 감자 튀김을 즐겨 먹는 편이 아니어서, 가격이 조금 저렴한 세트를 구입하는 대신, 감자튀김을 빼고 가져왔어요. 불고기 버거 세트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3,200원. 

저는 달달한 불고기 버거를 좋아하는 편인데, 맛있겠죠? ^^


헌데, 오늘 맥도널드 갔다가 맥도널드에서 '메가맥'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한 걸 봤는데요.

햄버거 빵이 3장에, 햄버거 고기인 패티가 자그마치 4장이나 되고, 칼로리도 맥도널드 제품 중 1, 2위를 다투는 1,088kcal 칼로리로, 제가 오늘 주문한 불고기 버거에 비해 3배 가량의 칼로리를 자랑하더군요. ^^ 


'메가맥'에 비하면 '빅맥'은 그냥 '스몰맥'이더군요. ^^ 

보자마자, 조만간 저 녀석을 한번 맛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맛은 어떨지 모르겠네요(칼로리 생각해서 더블 불고기 대신 불고기 버거 챙겨온 사람이, 메가맥 맛 보겠다고 덤비는 꼴이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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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포스팅한 것처럼 회사 건너편에 맥도널드 매장이 있는 터라, 간단히 요기를 해결해야 할 때 맥도널드 버거를 종종 이용하곤 하는데요. 

지난 번 더블 쿼터 파운더 치즈와 더블 불고기 버거에 이어, 이번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봅니다 (이건 뭐 맥도널드 리뷰 알바 수준이군요~ ^^). 


이름처럼 '치킨 버거'인데요. 치킨 버거들이 그런 것처럼 깔끔한 맛을 선사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버거들과 비교해보자면, 더블 쿼터 파운더 치즈보다 느끼하지 않고, 더블 불고기 버거에 비해 달달하지 않은 버거라고 할까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는 물리지 않을 맛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할 수 있는 버거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더블 불고기 버거가 제 입맛에는 더 맞는 버거인데요. 더블 불고기 버거를 먹다가 가끔 질린다 싶을 때 한번씩 먹게 될 버거가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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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가까운 곳에 맥도널드 매장이 있다 보니, 저녁식사 등을 간단히 때우게 될 때, 맥도널드 버거를 종종 먹게 되네요. 

지난 번 맥도널드 버거 중 가장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더블쿼터 파운더 치즈를 맛보고 실망을 했었는데요. 얼마 전에는 '더블 불고기 버거'를 먹었습니다.


불고기 버거는 맥도널드 뿐 아니라, 롯데리아 등에서도 팔기 때문에 맛 본 분들이 많을텐데요. 


'더블 불고기 버거'는 이름 그대로 버거에 들어가는 고기인 '패티' (patty)가 불고기 맛을 내는 2장이 들어가는 버거입니다. 
 


불고기 버거를 좋아하는 분들은, 불고기 맛을 한층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더블 불고기 버거가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저도 불고기 버거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요. 맥도널드에서 기본으로 먹게 될 버거일 것 같네요. 


칼로리는 더불 불고기 버거 세트 메뉴의 경우 1,027kcal, 더블 불고기 버거의 경우 648kca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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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야근 때 회사 분들과 저녁식사로 맥도널드 버거를 사다 먹었는데요. 맥도널드 버거 중 칼로리 최대치를 과시하고 있는 ‘더블 쿼터 파운더 치즈’를 낙점하고 맛을 봤습니다.

바로 이 녀석이죠.

포장을 펼치면 이런 모습. 

이름처럼 볼륨을 자랑하는 녀석이죠. 

한껏 기대를 안고 맛을 봤는데 말입니다. 

맛은 별로더군요. 

칼로리의 급속한 충전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제 입맛에는 그닥 맞진 않았습니다.

높은 칼로리만큼 맛도 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 입맛에 맞는 녀석은 아니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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