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디지털퍼블리싱 (디펍) 10월 모임 참석했는데요. 그 때 모임 장소가 ‘월향’ 2호점으로 잡혀, ‘월향’에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월향 2호점은 이여영 기자가 ‘대표’를 맡고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모임 끝날 무렵 이여영 기자님이 언뜻 지나가셨는데, 인사드리진 못 했네요.
잘 알려진 것처럼 월향은 유기농 막걸리 전문점을 표방하는 곳인데요.
이넘의 무릎 때문에 ‘유기농 막걸리’ 맛이 어떤 것인지, 맛을 보지 못 했다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위 사진과 같은 유리 주전자에 막걸리가 담겨 나왔는데요. 살짝 입만 대기만 했을 뿐, 벌컥벌컥 막걸리를 마시지 못해 아쉬움만 남기고 왔네요.
안주도 깔끔하고 맛깔스럽던데, 나중에 회복하게 되면 제대로 막걸리 맛 보러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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