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주말에 토요일 내내 집에 있다가, 아내와 봄이와 함께 은평뉴타운 제각말 (5단지)에 있는 핸드 드립 커피 전문점 '커피산책'에 들렸습니다. 

'커피산책'에 대해서는 전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커피산책'에 자리를 잡고 뭘 마실까 메뉴가 씌어진 칠판을 바라보다가, 


저는 핸드 드립 커피 중에 '에티오피아 모카하라'를 주문했구요. 


아내는 봄이와 함께 마실 수 있는 '핫초코'를 주문했답니다. 


아내가 주문한 핫초코가 먼저 나왔네요.


제가 인증샷을 찍기 전에 아내가 한 모금 맛을 봤군요. ^^

그리고 제가 주문한 에티오피아 모카하라.


보기만 해도 진한 커피 향이 전해지는 듯 하네요. 

아내는 핫초코를 천천히 음미하고 있는데, 봄이는 엄마의 아이폰을 냅다 접수해서, 또 뭔가를 보고 있네요. ^^


가끔은 가족들과 이렇게 함께 보내는 한가한 시간이,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 


진한 커피 향과 함께, 그렇게 토요일 밤이 깊어만 갔습니다.
  
Posted by library traveler
,


은평뉴타운 2지구 상가에 커피전문점이 또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커반 – 커피에 반하다’라는 곳인데요.

진관동 주민센터에 인접해서 위치하고 있구요. ‘커반’이 오픈하고 얼마 후 다녀왔던 터라, ‘오픈’했다는 안내가 붙어 있었는데요. 다녀온지 좀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커반 - 커피에 반하다'는 ‘커피체인점’인 듯 한데, 이름 하나는 잘 지었네요. 

커반 앞에는 카페 앞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노천 테이블도 하나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주문부터 했는데요. 
저희 부부는 여름의 별미 팥빙수를 시켰구요.

이젠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서, 여름별미인 팥빙수가 메뉴에서 빠졌겠죠? 

봄이는 과일주스와 수제쿠키를 시켰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봄이가 귀요미 포즈를 취했군요. ^^

봄이가 흥이 났는지, 활짝 웃었는데요.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사진에 담았답니다. ㅋㅋ

주문한 팥빙수와 음료를 마시며, ‘커반 – 커피에 반하다’ 매장 안을 찬찬히 둘러 보았답니다.

먼저 매장 밖으로 나가 한장 담아 봤어요. 마침 노천 테이블에 한 가족이 자리를 잡았네요.

‘커반’ 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 겸 주방 공간이 나온답니다. 

저희 가족은 매장 입구 쪽 좌석에 자리를 잡았었는데요. 아내와 봄이의 모습이 잡혔네요. ^^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 바로 옆에도 테이블이 하나 더 있는데요.

저희 자리에서 카운터 겸 주방 공간을 바라보며 한컷 찍어봤어요.

카운터 한구석에는 음료와 베이글 등을 파는 진열대도 있어요. 

매장 안 다른 테이블을 좀더 살펴볼까요? 

매장 가장 안쪽 테이블의 모습.

제 기억이 맞다면, 커반 – 커피에 반하다 은평뉴타운점의 테이블은 노천 테이블까지 모두 5개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좌석들을 둘러봤으니, 매장 구석구석을 살펴볼까요? 

먼저 천장 모습입니다. 2지구 상가 거리에 자리한 상점들은 대부분 천장이 높죠.

2지구 상가에 함께 자리한, 와플킹 매장은 높은 천장 공간을 ‘다락방’으로 활용하기도 하던데요. 커반은 높다란 천장을 그대로 노출시켰네요.

매장 창문 쪽 벽면에 아이들 사진을 전시하셨더라구요. 

그리고 한쪽 벽면은 80-90년대 LP 음반 자켓들이 장식을 하고 있었는데요. 주인장의 연배를 헤아릴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

매장 안쪽 자리는 좀 높게 자리를 잡아, 매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안쪽 자리에서 카운터 겸 주방 공간을 내려다보고 한장 담아 봤습니다. 

‘커반 – 커피에 반하다’는 커피와 차, 음료 등을 주로 파는데요. 

‘수제쿠키’도 팔더군요. 

진열대 위의 ‘수제쿠키’.

매장 구석구석을 좀더 살펴볼까요? 

메장 한켠의 책과 잡지들.

인테리어 소품들.

공기 정화를 위한 숯.

소개해드린 것처럼 ‘커반 – 커피에 반하다’는 매장이 크진 않습니다. 테이블도 5개 정도인 자그마한 규모의 커피전문점인데요. 매장을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미셨더라구요.

커피전문점 이름인 ‘커반 – 커피에 반하다’처럼 ‘커피’가 주종목일텐데, 안타깝게도 저희가 이곳의 커피 맛을 보진 못했답니다.

'커반'의 커피 맛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커피 맛을 보고 난 다음에 다시 올리거나, 아니면 다른 분이 남겨주신 포스팅을 통해서나 저도 접하게 되겠네요. ^^

Posted by library traveler
,


은평뉴타운 2지구 굿모닝마트 사거리에 ‘카페라또’라는 곳이 새롭게 문을 열어 다녀왔습니다. 카페라또에 다녀온 건 6월이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은평뉴타운 2지구 상가에는 상대적으로 커피점들이 꽤 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창업’이 쉬워서인지 1지구에 비해 2지구 쪽에 커피점에 대한 수요가 많아서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진관동 주민자치센터 근처에도 커피점이 또 하나 오픈을 준비중인 것 같던데, 은평뉴타운 2지구 상가에서 커피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카페라또 입구에서 찍은 간판. 

카레라또 입구를 촬영한 모습입니다. 

매장 바깥에도 이런 좌석이 있어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엔 매장 밖에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먹기 어렵겠지만, 봄, 가을에는 괜찮을 듯 싶기도 하네요.

카페라또 매장 안 모습을 몇 장 담아 봤습니다. 

매장 안 테이블은 5개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구요. 

주문과 계산을 할 수 있는 카운터 모습입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신다는 글도 언뜻 본 것 같은 같은데요. 사진에 계시는 두 분이 주인장 부부일 수도 있겠네요.

카운터 옆으로는 노트북 등이 높여있는 좌석이 있는데,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입구 옆 벽면에 벽걸이 TV와 책장을 설치했더군요. 

그리고 입구 바로 옆 좌석.
책을 보고 있는 아내가 사진에 담겼네요. ^^ 

‘카페라또’에 대해 검색해보니 주인장이 매장과 인테리어를 직접 했다는 내용도 언뜻 봤는데요.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더군요.

카페라또는 커피와 음료, 아이스크림 (젤라또), 와플/빙수 등을 파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가 아이들 하교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 오더군요.

‘카페라또’라는 이름은 카페 + 젤라또를 합쳐 지은 이름이 아닌가 싶은데요. 커피/음료류와 아이스크림이 주력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겠네요.

은평뉴타운 2지구 상가에서 커피를 파는 곳들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스크림'이 카페라또의 차별성이 부각되는 지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희는 카페라또에서 뭘 맛보고 왔냐구요? 아내는 레몬에이드와 베이글을 시켰구요.

그리고 저는 커피와 와플을 시켰었답니다.

카페라또는 은평뉴타운 2지구 상가에서 가장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굿모닝마트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신도초등학교와 신도중학교에 인접하고 있어, 입지는 좋아 보입니다.

대형마트 등은 손님을 끌어 모으는 ‘집객 효과’가 있어서, 겹치지 않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윈윈’할 여지도 생긴다고 하는데요. 카페라또도 굿모닝마트와의 인접성을 통해 수혜를 입을 여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들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직접 가본 건 한번이었고, 이웃 분이 카페라또에서 사온 아이스크림을 맛본 적이 있는데요. 다음에는 이곳의 ‘빙수’를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Posted by library traveler
,


은평뉴타운 2지구 상가에 ‘와플킹’ 매장이 있는데요.

지난 번에 아내, 봄이와 함께 은평뉴타운 2지구 상가에 있는 와플킹에서 커피를 마신 적은 있는데, 와플 맛은 보지 못했는데요. 얼마 전 와플킹 매장에 다시 들려,  와플킹 와플을 처음 먹어 봤습니다. ^^

먼저, 와플킹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매장 안 뿐 아니라 매장 앞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더군요. 

와플킹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카운터 바로 앞에 와플킹에서 먹을 수 있는 와플 메뉴가 세워져 있습니다. 

와플킹에서 맛볼 수 있는 와플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저도 가보고 나서야 알게 되었는데, 와플킹 와플은 '우리쌀'로 만든 라이스 와플이더군요.

아내와 봄이가 먼저 와플킹에 자리잡고, 제가 나중에 와플킹 매장으로 찾아갔는데요. 제 몫으로 플레인 와플을 한 조각 남겨두었더군요. ^^ 

와플을 맛있게 먹으면서 매장 안을 두리번 거리며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어요. 먼저 벽면에 커다랗게 새긴 와플킹 로고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한쪽 벽면에는 책과 잡지가 비치된 책장을 새겨 넣었는데요. 예쁘네요.

와플 먹으면서 매장 밖을 바라보며 또 한컷 찍어 봤습니다. 

와플 먹는 동안 와플킹 매장에서 일하는 분이, 카운터 위 천장에서 사다리를 빼서 재료를 내리셨는데요. 천장 위 공간을 창고로 활용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 

아기 도깨비로 분장한 제 딸 봄이. 맛있는 와플 먹으면서 신이 났네요. ^^

와플을 다 먹고는 자리를 떴는데요.
카운터 앞에서 계산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제 아내랍니다. ^^ 

저희 딸 봄이도 와플을 제법 좋아하는지라, 종종 가게 되지 않을까 싶구요. 와플 뿐 아니라 커피와 아이스크림도 함께 파는 곳이라, 가족 또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같습니다. 

은평뉴타운 폭포동이나 마고정, 우물골에 사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와플킹 은평점
-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206동 상가 B111호
- 전화번호 : 02-354-0042
Posted by library traveler
,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이 끝나고, 마실길 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에 ‘진관생태다리’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진관생태다리는 은평뉴타운 ‘제각말’이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각말 어귀에 ‘커피산책’이라는 커피전문점이 생겼다는 얘기를 아내를 통해 들었는데요. 계속 가보지 못하다가 이번 휴가 기간을 빌어 ‘커피산책’에 다녀왔습니다.

은평뉴타운 제각말 입구에서 찍은 '커피산책'의 모습입니다. 제각말 514동 1층 상가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커피산책'에 좀더 가까이 가서 찍은 모습입니다. 앞서 걸어가던 아내의 모습이 담겼네요. ^^ 

'커피산책'에 자리를 잡자마자 바깥 풍경을 찍어 봤습니다. 제각말 사거리 앞 도로가 바로 보입니다.

자리를 잡았으니, 이제 '커피산책'의 커피 맛을 봐야 할텐데요.

'커피산책' 한쪽 벽면에 자리한 칠판에 메뉴가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커피를 볶은 날짜도 함께 쓰여 있어서, 갓 볶은 커피 맛을 보고 싶은 분들은 메뉴 선택에 참고할 수도 있구요. ^^ 

자리를 잡고 커피를 시킨 다음, 저희가 시킨 커피가 나오기 전에 카페산책 내부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내부가 깔끔하죠? 

'커피산책'이 다른 커피 전문점들과 다른 점은, 직접 매장 한켠에서 직접 볶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일텐데요. 커피 볶는 공간 (Roasting Room)이 따로 있답니다. 

그래서 '커피산책' 매장 밖에는 “콩 볶는 집”이라고 따로 표시를 해두셨더군요. 

'커피산책' 사장님이 커피 콩 볶는 모습을 매장 앞에서도 한 장 담아 봤습니다. 

저희가 시킨 커피가 나왔네요. 저는 '에디오피아 예가체프'를 시켰고 아내는 '카페라떼'를 시켰습니다.

집에서 챙겨간 책을 읽으면서 커피를 마셨는데요. 책을 읽고 있는 아내 뒤에서 한장 찰칵 찍었어요 ^^

'커피산책' 매장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으로 모바일 웹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매장 한켠에 오픈해두셨더라구요. 

'커피산책' 매장 안에는 책꽂이가 몇 개 있고, 책과 잡지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헌데, 북카페를 표방하는 곳은 아니어서, 책이 신간이거나 종수가 많진 않아요. '커피산책'에서 커피와 책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읽고 싶은 책을 챙겨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매장 안쪽으로는 2인용 테이블도 있구요. 

그리고 매장 밖에도 테이블이 2개 정도 놓여 있습니다. 겨울에는 춥겠지만, 봄 여름 가을에는 매장 밖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산책’은 커피 볶는 냄새도 인상적이고 커피 맛도 좋았지만, 휴일에 책 한권 챙겨가서 커피와 함께 책을 읽고 오기에도 좋은 커피 전문점이었습니다.

은평뉴타운에도 동네 커피점들이 여러 곳 있지만, 책 읽기 좋은 카페와 아내와 함께 데이트 삼아 갈만한 카페를 떠올린다면, '커피산책'을 먼저 떠올리게 될 것 같네요. 은평뉴타운 제각말, 우물골, 마고정, 폭포동에 사는 분들과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과 마실길 구간을 거니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커피산책
- 주소 :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푸르지오 514동 상가 102호
- 전화번호 : 02-382-3318

Posted by library traveler
,


지난 번에 구파발역 복합환승센터에 다이소에 이어,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가 곧 오픈할 거라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매장 오픈을 위해 지난 5월에 한창 공사를 하더니, 그 사이 롯데리아 구파발역점과 엔제리너스커피 구파발역점이 모두 오픈했더군요.

먼저, 롯데리아 구파발역점 모습입니다.

갓 오픈해서 그런지 점포 앞에 화분이 즐비하더군요. 

제가 찾았던 시간이 오후 3시경이었는데,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오픈 초기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손님들로 북적이더군요. 

저녁 무렵에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해결할겸, 새로 오픈한 롯데리아 구파발역점을 구경도 할 겸, 아내, 그리고 봄이와 함께 롯데리아 구파발역점에 들려 버거 등을 먹었는데요.  그 때 찍은 매장 모습입니다.

갓 오픈한 곳이라 깔끔하더군요.

고양시, 양주시 등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구파발역 복합환승센터에 차를 주차하고 지하철로 갈아타면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거나, 퇴근할 때 요기를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주말에는 구파발역을 통해 북한산을 찾는 분들도 꽤 있는데요. 아침을 안 드신 분들은 이곳을 이용하셔도 괜찮을 듯 싶네요. 

은평뉴타운에 거주하는 분들은 구파발역 복합환승센터까지 걸어오기가 애매해서, 차를 가지고 오시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롯데리아에서 패스트푸드를 주문하셔도 ‘주차권’ 등을 따로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롯데리아 매장 앞쪽에 잠시 주차하거나, 구파발역 복합환승센터에 주차하셔야 하는데요. 이곳에 주차하는 차들이 많아지면, 주차 단속 등이 있거나, 주차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더군요. 

저희는 복합환승센터에 주차하고 매장에서 여유있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구파발역 복합환승센터의 주차비는 10분에 200원입니다.


엔제리너스커피 구파발역점도 오픈해서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구파발역 주변에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어서, 손님을 만나거나 미팅할 장소가 애매했었는데, 만남의 장소로 활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엔제리너스커피 구파발역점의 커피는 아직 맛 보지 못했는데요. 집 근처에서 손님 만날 일 있을 때 이곳을 한번 활용해봐야겠네요. ^^

Posted by library travel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