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야채

일상 이야기 2011. 12. 2. 22:00


제가 다니는 회사 (내일이비즈)에서 아침-점심-저녁 식사 제공 외에, 아침마다 건강기능식품인 유제품류를 제공해주는데요. 


몇 개월동안 '윌' (Will)을 즐겨 먹다가, 12월부터 다른 걸 먹기로 했답니다. 

바로 '하루야채'
 


평일에는 집에서 밥을 먹을 기회가 적고 외근도 많은 터라, 상대적으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할 기회가 적은 것 같아서, 아내의 조언에 따라 '하루야채'로 바꿔보게 되었어요.

'하루야채'도 몇 가지 종류가 있던데, 회사에 배달해주는 아주머니께서 날마다 여러 종류를 바꿔가며 일단 넣어주기로 하셨어요. 


여러 가지 '하루야채'를 맛 보다가 하나를 정하거나, 계속 종류를 바꿔가며 먹거나 할 생각입니다. 

'하루야채' 먹다가 헛개나무 프로젝트라는 '쿠퍼스'도 먹어보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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