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 보면 대낮 뿐 아니라, 해가 뜨는 아침 나절과 해가 지는 석양 무렵에도 눈부심을 방지해야 할 상황이 많은데요. 

그래서 많은 운전자들이 선글래스를 즐겨 사용하실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제가 사용하는 선글래스는 지난 해 태국에 갈 때 아내에게 선물받은 선글래스에요. 


저 뿐 아니라 봄이도 제 선글래서 쓰는 걸 좋아하는데요.


제가 선글래스를 쓰고 찍은 사진보다, 봄이가 선글래스를 쓴 모습을 찍은 사진이 더 많네요. ^^


저보다 봄이가 쓴 모습이 더 잘 어울린다 싶기도 하네요. 


제 경우는 햇살이 강한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선글래스를 늘 쓰고 운전하곤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어쩌다가 선글래스 없이 운전하려고 하면, 무척 허전하더군요. 

케이스에 담긴 선글래스. 


그닥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은 아니지만, 아내에게 선물 받아서 더 애착이 가는 선글래스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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