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의 이유로 파주출판도시를 일주일에 1번씩은 들리곤 하는데요. 업무를 보고나면 곧바로 파주출판도시를 뜨곤 해서,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서점이나 북카페 등에 자주 들리진 못하는데요. 

지난 주에는 아내의 부탁으로 보림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보림책방에 들려, '보림 저작권 수출 그림책'을 구입했습니다. 

보림출판사 홈페이지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마침 제가 보림출판사 1층 책방에 들렸을 때 재고가 있어서, 제가 구입해왔답니다. 


'보림 저작권 수출 그림책'은 총 30권으로 구성된 세트랍니다. 원래 정가는 315,200원인데, 40% 할인해서 189,120원에 구입했답니다.  


'보림 저작권 수출 그림책' 박스를 열어 볼까요?


책의 판형이 모두 달라, 박스 안에 책이 가지런히 담겨 있진 않네요. 

아내가 봄이 방 서가에 '보림 저작권 수출 그림책'을 가지런히 꽂았는데요. 


봄이가 잠들 때마다 아내는 늘 책을 읽어주곤 하는데요.
새 책들이 한아름 생겨서, 저희 봄이가 퍽 좋아할 것 같습니다. ^^


 


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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