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2년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출판마케팅 11기 첫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출판마케팅 첫 강의면서, 2012년 첫 강의이기도 한데요. 

공교롭게도 이번 주에 월요일에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출판마케팅 첫 강의가, 수요일에는 SBI에서 SNS 강의가, 목요일에는 미사모 전자책 강의가 있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다시 한겨레 출판마케팅 두번째 강의가 있어서, 8일 동안 강의가 4건이 몰리게 되었는데요. 

어제 저녁 신촌에 있는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저녁 때 출판마케팅 첫 강의를 진행했답니다. 20명 가까운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함께 말씀을 나누었는데요. 할 때마다 늘 어렵고, 할 때마다 늘 부족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강의인 것 같습니다.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강의였는데,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고 바나나 우유 하나 먹고 강의를 시작했는데요. 

져넉을 못 먹어서인지 강의가 끝난 후 진이 다 빠지더군요.

신촌에서 버스를 타고 11시경에 집에 도착했는데요. 저녁을 먹지 못한 저를 위해 아내가 '밤참'을 준비해주었답니다. 


저녁식사를 하긴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만두와 귤, 주스 등을 챙겨줘서 저녁 끼니를 해결했어요. 

남은 수요일과 목요일, 다음주 월요일 강의까지 잘 진행해서, 8일간 진행되는 4건의 강의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library travel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