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만에 끝내는 전자책의 모든 것'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진행되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전자책 강의가 어제 (2월 2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 들어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첫번째 전자책 강의였는데요.


담당자로부터 받았던 출석부 상으로는 열 분 정도 수강 신청하셨는데, 강의를 시작하고나서 들어온 분들까지 열 다섯 분 정도 강의를 듣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강의 첫 날 결재하고 강의 들으신 분들도 좀 계시지 않나 싶네요).


위 사진은 쉬는 시간에 찍은 강의실 풍경이랍니다. 늦은 시간에 강의 들으시느라 다들 피곤하신 것 같아요.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해서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일정이었는데, 10시 6분에 강의를 끝낼 수 있었답니다. 강의 종료 시간을 살짝 넘기긴 했지만 그래도 시간을 많이 넘기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어제 '전자책' 강의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 6층에서 진행했는데요. 어제 강의는 604호에서 강의를 진행했지만, 매주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강의실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녁도 먹지 않은 채 강의를 진행해서 그런지 허기가 져서 살짝 힘들기도 했는데요. 3시간 가까이 서 있었더니, 무릎과 다리도 좀 아프더군요.  


그래도 무탈하게 첫 강의를 마무리했는데요. 강의를 열심히 들어주신 수강생 분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2주차 강의는 이해성 부사장님이 진행해주실테니, 저는 2주후에나 수강생 분들을 다시 만나뵐 것 같습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4주만에 끝내는 전자책의 모든 것' 강의는 1째주, 3째주는 제가, 2째주와 4째주 강의는 이해성 부사장님이 담당합니다. 

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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