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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2

일상 이야기 2011. 9. 5. 06:00


회사에서 ‘아이패드 2’를 지급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16G 3G 제품인데요.

집에 아이패드 1 64G 3G제품을 이미 가지고 있는 터라, 아이패드 1과 아이패드 2를 비교하는 사용기도 한번 남겨볼까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쓰는 아이패드 2 몇몇 사진과 함께 가볍게 포스팅을 남겨볼까 합니다.


아이패드 2와 아이패드 1의 가장 큰 ‘차별성’은 무엇일까요? 가장 체감하게 되는 부분은 바로 ‘두께’입니다.

아이패드 2는 아이패드 1보다 얇아져서 사용할 때마다 그 얇은 볼륨감을 ‘절절하게’ 체감하게 되네요. 

외형에서 느껴지는 가장 큰 차별성이 두께라면, 사용성에 있어서는 아이패드 2의 ‘멀티 제스처’ 기능이 가장 눈에 띄네요. 멀티태스킹 기능을 한결 손쉽게 해주는 멀티 제스처 기능은 아이패드 2의 사용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킨 부분이 아닌가 싶구요.

액세서리 부분에서는 아이패드 2와 함께 발매된 ‘스마트 커버’가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액세서리일 듯 싶네요.

스마트 커버를 열고 닫음만으로 아이패드를 켰다가 끌 수 있구요. 

스마트커버를 접어서 아이패드를 적당한 각도로 눕혀 사용할 수도 있고, 

이렇게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스마트 커버는 앞면만 보호할 뿐 뒷면이 보호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별도의 아이패드 커버를 따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스마트커버, 쓸만한 액세서리인 듯 싶네요. 

아이패드 2보다는 팀 쿡이 애플 CEO로서 처음 발매하는 '아이패드 3'가 눈에 띄는 성능 향상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팀 쿡이 잡스를 대신할 수 있을까 하는 시장의 의구심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애플은 팀 쿡이 CEO로서 첫 발표하는 제품들에 각별히 신경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디스플레이나 용량, 속도 면에서 아이패드 3는 아이패드 2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하네요.


아이패드 1과 아이패드 2를 쓰면서 아이패드 3를 벌써 생각을 하는군요. ^^

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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