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가진 아빠들이 갖는 로망 중 하나가 발레복을 입은 딸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 운 좋게도 지난 번에 봄이가 발레수업 받으러 갈 때 따라 간 적이 있습니다.

봄이는 집에서 가까운 문화센터에 발레 수업을 다니는데요. 발레 수업 전에 아이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업 시작 전에 ‘바’에 매달려, 친구 예원이와 함께 저희 봄이가 놀고 있는 모습. ㅋㅋ

저희 봄이가 어디 있냐구요?
바로 요 아가씨~! ^^

발레복 입은 봄이를 ‘제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봄이 독사진도 한장~

봄이는 동네 친구들과 함께 발레 수업을 다니는데요. 다행히 봄이도 발레 배우러 다니는 걸 좋아하네요.

발레 외에 수영 정도는 어렸을 때 배워주고 싶은데요. 발레를 배우는 것이 유연성을 기르는데도 좋다고 하니까, 당분간은 발레를 배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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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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