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하면서 '주행거리계' (odometer)를 늘 보면서 달릴 수는 없는데요. 

얼마 전 차량을 운전하다가, 운 좋게도 주행거리계가 1만km를 주파하는 '순간'을 보게 되었고, 바로 인증샷을 찍는데도 성공했답니다. ^^ 


위험하게 운전하다가 사진을 찍었냐구요? 
아닙니다. 위의 사진 왼편 RPM 미터계가 750 정도를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정차한 상황에서 인증샷을 찍었죠. 

다행히 신호등에 걸려 차량이 정차했을 때 주행거리계를 보게 되었고, 주행거리계가 정확히 10,000km를 표시하고 있는 걸 본 순간, 아이폰 카메라를 켜서 바로 촬영했답니다. 



이 포스팅에 담긴 사진들이 모두 바로 그 순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ㅋㅋ


1만km를 돌파할 때까지 별 문제 없이, 차량을 잘 운행해왔는데요.
앞으로 늘 안전운전하려고 합니다. 

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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