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줄창 비가 내리더군요.
아내와 점심을 어떻게 해결할까 하다가, 그냥 간단히 라면으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좀 더웠으면 ‘비빔면’을 먹었을텐데, 비도 줄창 내리고 해서 아내와 신라면을 2개 끓여 함께 먹었어요. 파는 넣고, 계란은 풀지 않았습니다. ^^
라면 먹고나서,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었는데요.
휴가로 평일에 아내와 집에 함께 있으니까, 이렇게 라면도 끓여먹고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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