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마다 자동차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고, 동호회 활동을 하는 분들이 자신의 차에 '자동차 동호회 스티커'를 부착하고 다니는 경우도 많은데요.

한때 3세대 뉴SM5 동호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자랑했던 카페가 있었더랬습니다. 저 역시 SM5에 관심을 가졌던 터라, 그 카페 초창기부터 회원으로 가입해서 꾸준히 ‘눈팅’ 위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러다가, 르노삼성자동차 '에코드라이빙 스쿨' 행사 참가를 맞아, 동호회 스티커까지 구입해서 부착하기도 했답니다.

교롭게도 스티커를 구입한지 얼마 후 해당 카페에 '문제'가 생겨, 열성적인 회원들이 카페를 떠나 새로운 카페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저 역시 예전의 그 카페, 활동을 하지 않게 되었어요.

동호회 스티커도 부착한지 한달도 안 되어 제거해버리고 말았는데요. 스티커 부착한 후 찍어둔 사진이 있네요.

앞으로도 자동차 동호회 (눈팅 위주의) 활동은 계속 하겠지만, 왠만하면 스티커 부착은 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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