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연휴 때 이야기인데요. 정말 오랜만에 노래방에 갔습니다.


특히 봄이와 함께 노래방 간 건 처음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설연휴 때 어머님댁에 들렸다가, 어머니, 누나, 슈기, 그리고 봄이, 저 이렇게 다섯 명이 동네 노래방에 갔답니다. 

노래방에 갔을 때 찍은 우리 가족 노래방 간 이야기를 포스팅해봅니다. ^^

노래방에 들어가 음료를 마시며 생글생글한 봄이. 


노래 선곡집을 보며 열심히 선곡중인 아내 슈기. 


그런 슈기를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어머니. 


열창중인 누나. 


생전 처음 노래방에서 마이크 잡고 노래 중인 봄이. 


엄마와 무슨 노래 부를까 상의중이에요. 


피곤해요. 좀 누울게요. 


열창중인 아내 슈기. 


아빠~ 노래 부르는 내 모습 예뻐요? ^^


온 가족 노래방 풍경. ㅋ


엄마와 함께 스테이지에 선 봄이. ^^


다소 어두운 노래방에서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좋진 않네요. 그래도 온가족의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가 될 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다. ^^

 
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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