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안에 아이들이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키자니아' (Kidzania)가 있다는 거 아시죠? 

지난 주에 봄이가 '키자니아'에 다녀왔는데요. 함께 다녀온 아내가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보내준 봄이의 '키자니아' 체험기를 간단히 포스팅해봅니다. 

먼저, '패션부티크' 공간에서 '모델'이 되는 체험을 했는데요. 봄이는 예쁜 옷을 입고 모델 체험을 했던 패션부티크 공간이 가장 좋았다고 하는군요. ^^


두번째로는 '라면 공장'에서 라면을 만드는 실습을 해봤어요.


헌데, 살짝 힘들기도 했나 봐요. 벽에 기대서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피자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만드는 실습을 하기도 했는데요.


봄이보다 훨씬 언니, 오빠들과 함께 실습을 했는데도 씩씩하게 잘 했다고 하네요. ^^ 

방학 기간이어서 '키자니아'도 아이들로 많이 붐볐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많기도 했고, 봄이가 살짝 피곤해하기도 해서 3가지 체험 공간만 다녀왔다고 하네요. 

피곤하기도 했을텐데, 즐겁기도 했나봐요. 봄이가 '키자니아'에 가서 이런 표정을 짓기도 했네요. ^^



 


 
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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