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결혼한 후에도 아이가 생기기 전까진 미처 몰랐는데,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주말이 주중보다 더 바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이번 주말도 아주 바쁘게 보내게 될 듯 싶은데요. 아내, 그리고 다섯 살 된 제 딸 봄이와 <쿵푸팬더 2>를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것도 주요 일정 중 하나입니다.
저희 봄이는 케이블TV 등에서 <쿵푸팬더 1>이 방영될 때마다 즐겨 보곤 해서, <쿵푸팬더 2>가 개봉하기만을 기다려왔거든요. 오랜만에 가족 단위로 즐거운 영화 관람을 하게 될 듯 싶네요. ^^
예매는 아내가 하기로 했는데, 한적할 것으로 보이는 파주출판도시 '씨너스 이채' 등에서 보게 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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