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맥북에어’ (MacBook Air)를 지급 받고나서, 맥북에어를 가지고 다닐 가방 구입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공기 (air)처럼 가벼운 맥북에어라 하더라도 한쪽 어깨로만 메는 가방은 어깨에 무리를 주게 마련인지라, ‘백팩’ (Backpack) 구입을 고려하게 되었는데요.

브랜드는 ‘국민 백팩’인 ‘인케이스’ (incase)로 자연스럽게 좁히게 되었고, 인케이스의 여러 백팩 제품을 검토하다가 최종적으로 17인치 코티드 캔버스 백팩 (Coated Canvas Backpack) 블랙 색상 (제품 넘버 : CL55328)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케이스 백팩 중에는 17인치 나일론 백팩 (Nylon Backpack)을 가장 많이 구입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나일론 백팩을 검토하다가, 막판에 17인치 코티드 캔버스 백팩 (Coated Canvas Backpack) 제품을 낙점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인케이스 17인치 코티드 캔버스 백팩 (Coated Canvas Backpack) 구입기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프리뷰를 먼저 공개한 '맥북에어 개봉기'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바빠지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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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맥북에어를 지급받았습니다.

이 대목에서 이런 인사를 꼭 남겨야겠죠?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저희 회사는 전자책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내일이비즈’입니다 ㅋㅋ)

맥북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 2종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제가 지급받은 기종은 13인치, 듀얼코어 1.8GHz intel core i7 프로세서 + 메모리 4G + 저장장치 256GB SSD를 달고 있는 기종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맥북에어는 CD-ROM 드라이브가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맥북에어 수퍼드라이브 (MacBook Aire Super Drive)도 함께 받았답니다. ^^

오늘 남기는 포스팅은 맥북에어 개봉기 ‘프리뷰’이구요. 조만간 ‘맥북에어 개봉기’를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개봉박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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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의 자녀로 태어나 입양되어 자랐고,
대학을 중퇴한 사람.
그리고 자기가 설립한 회사에서 내쫓긴 사람.

한때 IT업계의 ‘탕아’이자 '천덕꾸러기'로 여겨졌던 사람.

하지만, 실패를 딛고 다시 돌아와,
우리 시대와 우리의 일상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혁명가이자 영웅.
56세라는 너무나 짧은 삶을 불꽃처럼 살다간
스티브 잡스.

iPod
iPhone
iPad
iSad

"스티브 잡스, 그가 남긴 '제품' 중 가장 훌륭한 제품은 애플 그 자체"라는 말처럼,
그의 열정과 치열함, 그의 혁신 정신이
애플에, 그리고 그의 정신을 이으려는 사람들에게 이어지기를.

Rest in Peace Steve Jo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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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2

일상 이야기 2011. 9. 5. 06:00


회사에서 ‘아이패드 2’를 지급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16G 3G 제품인데요.

집에 아이패드 1 64G 3G제품을 이미 가지고 있는 터라, 아이패드 1과 아이패드 2를 비교하는 사용기도 한번 남겨볼까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쓰는 아이패드 2 몇몇 사진과 함께 가볍게 포스팅을 남겨볼까 합니다.


아이패드 2와 아이패드 1의 가장 큰 ‘차별성’은 무엇일까요? 가장 체감하게 되는 부분은 바로 ‘두께’입니다.

아이패드 2는 아이패드 1보다 얇아져서 사용할 때마다 그 얇은 볼륨감을 ‘절절하게’ 체감하게 되네요. 

외형에서 느껴지는 가장 큰 차별성이 두께라면, 사용성에 있어서는 아이패드 2의 ‘멀티 제스처’ 기능이 가장 눈에 띄네요. 멀티태스킹 기능을 한결 손쉽게 해주는 멀티 제스처 기능은 아이패드 2의 사용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킨 부분이 아닌가 싶구요.

액세서리 부분에서는 아이패드 2와 함께 발매된 ‘스마트 커버’가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액세서리일 듯 싶네요.

스마트 커버를 열고 닫음만으로 아이패드를 켰다가 끌 수 있구요. 

스마트커버를 접어서 아이패드를 적당한 각도로 눕혀 사용할 수도 있고, 

이렇게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스마트 커버는 앞면만 보호할 뿐 뒷면이 보호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별도의 아이패드 커버를 따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스마트커버, 쓸만한 액세서리인 듯 싶네요. 

아이패드 2보다는 팀 쿡이 애플 CEO로서 처음 발매하는 '아이패드 3'가 눈에 띄는 성능 향상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팀 쿡이 잡스를 대신할 수 있을까 하는 시장의 의구심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애플은 팀 쿡이 CEO로서 첫 발표하는 제품들에 각별히 신경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디스플레이나 용량, 속도 면에서 아이패드 3는 아이패드 2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하네요.


아이패드 1과 아이패드 2를 쓰면서 아이패드 3를 벌써 생각을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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