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처제가 키우는 러시안블루.
숫놈이고 장난기 많고, 성격이 좋아 '개 같은 고양이'라 불리는 녀석.


올초 두달 동안 저희 집에 이사와서 저희 집을 들쑤시고 다녔던,
바로 그가 다시 저희 집으로 돌아온답니다.


He'll be back.
Posted by library travel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