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리스마스도 2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주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서 거실 한켠에 세워 두었습니다. 

아내와 봄이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 
 


봄이는 교회 다녀오기 전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자고 '노래'를 불렀는데요. 


엄마와 열심히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제법 꾸며졌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곁에 선 봄이. 


제 눈엔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봄이가 눈에 더 들어오네요. ^^


아내와 슈기가 뚝딱 만들어 세운 크리스마스 트리.


예전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란 걸 느끼기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사회 분위기가 그런 건지, 제가 나이들어 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올해는 크리스마스와 신정인 1월 1일이 모두 일요일이라 아쉬움이 많긴 한데요. 

그래도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으시기를 바랄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Posted by librar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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