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 자주 셀프세차를 하기 힘들 것 같아, 지난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저희 가족 애마인 뉴SM5를 끌고 셀프세차장에 들려 세차를 했답니다. 


 셀프세차를 하고나서, 이왕 세차한 김에 뉴SM5에 '광빨'을 내주자 싶어 (^^),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뉴SM5를 주차하고 
뉴SM5 차량 도장면에 케미컬가이 사에서 나온 젯실109 (JetSeal109)로 실런트 작업을 했습니다.


글레이즈인 이지크림 (Ez-Cream)까지 작업을 하면 '대공사'가 될 것 같아, 이번에는
뉴SM5에 젯실109만 올려 주었는데요. 

어플리케이션 패드에 퀵디테일러인 라스트터치 (Last Touch)를 살짝 분무해준 다음,  
(소분으로 구입한 라스트터치를 거의 다 사용했네요. 라스트터치는 쓰임새가 많아, 소분으로 다시 구입하던지 아예 갤런 단위로 구입하던지 할 생각입니다).


젯실109를 동전 모양만큼 짠 후, 어플리케이션 패드를 반으로 접어 패드 면에 퍼지게 한 후,  차량 도장면에 콩콩 찍어 놓고 도장면에 골고루 발라주었구요.


뉴SM5 차량 도장면에 젯실109를 바른 후 15-20분 정도 경과한 다음 버핑 타올로 버핑을 했답니다. 


지난 번 이지크림을 바르고 젯실109를 올릴 때 꽤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요. 이번엔 1시간 가량만에 작업을 끝낸 것 같습니다. 

모처럼 '삽질' 했으니, 
뉴SM5 광빨 인증샷을 남겨줘야겠죠? ㅋㅋ
 


실내 촬영샷이라 티가 나진 않습니다만, 광이 좌르르 흐르는 듯 싶네요. 


날씨 맑은 날 야외에서 촬영했으면, 뉴SM5 차량 도장면에 하늘빛도 담겼을텐데, 아쉽네요. ^^


오랜만에 셀프세차에, 실런트 작업까지 했는데요.

저희 뉴SM5 챠량 도장면에 미세하고 달라붙어 있는 이물질, 철가루 등은 내년 봄 쯤에나 클레이바를 구입해서 작업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제 기온이 영하로 곤두박질 치면, 한동안 세차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되겠네요. 간혹 주말에 날씨가 풀릴 때를 잘 노려, 뉴SM5를 몰고 나가 셀프세차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Posted by library traveler
,


그동안 셀프세차를 통한 차량 외장 세차만 해주고 왁싱 등을 통한 도장면 관리를 따로 해주진 않았는데요.

이제 슬슬 차량 도장면 관리가 필요한 시점인 듯 하여, 케이컬가이 (ChemicalGuy)에서 나온 실런트 젯실109 (JetSeal 109)글레이즈 이지크림 (ez-Cream)을 질렀습니다.

사실 추석 연휴 때 ‘시공’을 해보려고 연휴 전에 구매해서 배송까지 받았는데, 이번 추석 연휴 때는 온가족이 셀프세차까지 한 후 정작 젯실과 이지크림을 사용해보진 못했습니다.

조만간 이 약제들을 사용해보게 될 듯 싶은데요.
오늘은 저에게 도착한 약제들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케미컬가이의 약제들을 판매하는 곳은 스마트왁스 (
www.smartwax.co.kr) 사이트입니다. 스마트왁스 사이트에서 구매를 했더니, 하루만에 배송이 되었답니다.

인터넷쇼핑을 통해 주문을 하고 박스를 뜯기 직전이 구매의 기쁨을 가장 만끽할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하죠. ㅋㅋ

박스를 개봉하고 구입한 제품들을 확인합니다.

젯실109와 이지크림, 듀라폼패드 2개, 니트릴 장갑,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요. 제대로 배송이 되었군요.

먼저 듀라폼 패드부터 살펴볼까요? 

비닐 포장을 벗기면, 

다음으로 니트릴 장갑. 

포장에서 내용물을 빼보면 정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젯실109와 이지크림입니다. 

케미컬가이의 글레이즈 이지크림. 

그리고 실런트 젯실109. 

케미컬가이 사에서 나온 블랙라이트와 하이브리드7 조합으로 갈까 하다가, 이지크림+젯실이 국민조합이라는 말들이 많아 구입해봤는데요. 실제 작업성과 약제의 퍼포먼스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이지크림과 젯실을 올리게 되면 따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Posted by library traveler
,